안녕하세요.
오늘은 여행중에 먹어본 음식점을 추천해보겠습니다.
1박2일동안 울산→서산→전주→울산
이렇게 여행을 하면서
3군데의 음식점을 들려봤는데
2군데의 음식점을 추천드리고 싶으나,
한 곳은 미처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ㅋㅋ
그래서 오늘 추천드릴 곳은
전주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한울밥상입니다.
처음으로 놀랐던 것은 관광지치고,
그리고 차려진 음식들치고
저렴하게 느껴졌다는 것 입니다.
저희는
떡갈비 정식을 시켰습니다.
모주 작은병하나 시켰습니다.
하나씩 짚어드리면,
1. 밑반찬이 너무 많이나왔는데 어느하나 부족한 맛을 느끼진 못했습니다.
2. 떡갈비는 1인당 1덩이씩입니다.
많이먹는사람은 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저희는 밑반찬들때문인지 부족하게 오히려 남는거를 억지로 먹으려했습니다.
3. 국은 미역국만 있는줄 알았는데, 된장찌개까지 기본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떡갈비보다
고등어를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ㅋㅋㅋ
고등어 존맛인데 추가 금액도 2,000원뿐이 안함
다시 오랜만에 먹어본 모주는
수정과 맛이 나더군요.
한두잔 먹기는 좋은데 세 잔째부터는 약간 달달함에 물리는 느낌이 있습니다.
모주는 작은병으로 시켜먹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집에 사와서 더 먹어본 저의 생각입니다. 사람마다 다를 순 있음)
1인당 9,800원 떡갈비 3인분 시켜 먹어봤는데,
반찬이 너무 많아서 많이 먹었다 생각했는데도 남았네요.
심지어 떡갈비까지 남았어요.
아무튼 전주한옥마을 앞에 있는
한울밥상에서
가성비 있고, 맛있는 식사를 한 것같아 만족했습니다.
그럼 다른 이야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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