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타임/여행 (3) 썸네일형 리스트형 휴가기간 중 놀러간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기간중에 놀러 갔다온 여행지를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요새 차박 및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대규모의 캠핑장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놀라웠고, 동해안쪽에 살고 있는 제가, 서해바다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놀라워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해바다의 물이 다 빠지고 많은 사람들이 갯벌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끝이 안보일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스마트폰 좋은거 쓴김에 확대샷도 해봤습니다^^ 엄청멀리 있는사람도 다보이는데, 신기했어요. 바다를 뒤로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로타리를 끼고 4방향으로 대규모의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있었고, 거의 텐트반 차박반 이었던거 같아요. 세단 타고 있는 저로써는 차박하는분들이 .. 선녀와 나무꾼 글램핑?펜션? 안녕하세요. 이번에 1박2일로 친구들과 놀러 갔다왔습니다. 글램핑으로 되어있지만, 가건물로 되어있어서 펜션인지?글램핑인지 잘은 모르겠고, 남자들끼리 놀러갔다오는 가성비에는 아주 적합하다 말할 수 있겠어요 ㅋㅋ 우선 이곳의 자랑은 수영장입니다. 블로그로 봤을때 꽤나 크다 생각했는데,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층은 애기들용, 2층은 어른용으로해서, 1층은 안가봤지만 2층은 어른 배꼽높이정도로 어른들도 놀기 나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더 설명드리기 전에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2인기준 선녀 - 비성수기 7.9만원~ 성수기 10.9만원이고 나무꾼 - 비성수기 9.9만원~ 성수기 13.9만원입니다. 여기서 인원 추가하면 1.5씩 추가 됩니다. 다른 글램핑장의 최소가 20만원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 청도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 안녕하세요, 리뷰타임의 메찌형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 이예요. 저번 글에 운문댐 근처 힐튼이라는 이쁜 카페를 갔었는데, 앞마당에서 강을 보니 탁트인게 너무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커피를 다 마시고 내려가 봤는데,, 세상에 마상에 캠핑하기 너무 좋은 평지가 강 양 변으로 펼쳐져 있지 뭐예요..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나무 밑에 자리를 잡고 텐트치고 음식을 해먹고 있었어요. 위 같은 곳이 몇백미터가 쭉 이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음에도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은 넉넉하게 있더라구요. 위 사진은 반대편 사진 이예요. 반대쪽도 엄청난 텐트가 있네요. 제가 봣을때는 해가 위쪽사진으로 지니까 반대편에 하는게 해를 빨리 안보는 길이겠어요. 그리고 또 강 주변에 분수가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