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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타임/여행

휴가기간 중 놀러간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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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휴가기간중에 놀러 갔다온 여행지를 소개해보려고합니다.

 

요새 차박 및 캠핑 열풍이 불고 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대규모의 캠핑장을 실제로 본건 처음이라 놀라웠고,

 

동해안쪽에 살고 있는 제가,

서해바다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놀라워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서해바다의 물이 다 빠지고

많은 사람들이 갯벌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끝이 안보일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놀랐어요.

스마트폰 좋은거 쓴김에 확대샷도 해봤습니다^^

엄청멀리 있는사람도 다보이는데, 신기했어요.

 

바다를 뒤로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이 여러 군데가 있습니다.

로타리를 끼고 4방향으로 대규모의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있었고,

거의 텐트반 차박반 이었던거 같아요.

세단 타고 있는 저로써는 차박하는분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편의점도 많이 있고,

편의점에서 갯벌체험 할 수있는 도구를 살 수 있었어요

장화라던가 옷이라던가

또 옆쪽으로는 펜션도 있었답니다.

굳이 캠핑족이 아니여도 놀러 올 수가 있었다는 거죠.

 

사진으로 찍진 못했는데,

샤워장은 3,000원 내고 이용가능했었어요.

 

저는 이곳에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굉장히 핫 플레이스 였다는건 알 수 있었네요.

근데 너무 핫해서,

사람이 너무 많아 코로나에는 괜찮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이고,

다음에 또 다른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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