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박2일로 친구들과 놀러 갔다왔습니다.
글램핑으로 되어있지만,
가건물로 되어있어서 펜션인지?글램핑인지 잘은 모르겠고,
남자들끼리 놀러갔다오는 가성비에는 아주 적합하다 말할 수 있겠어요 ㅋㅋ
우선 이곳의 자랑은 수영장입니다.
블로그로 봤을때 꽤나 크다 생각했는데,
2층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1층은 애기들용,
2층은 어른용으로해서,
1층은 안가봤지만 2층은 어른 배꼽높이정도로 어른들도 놀기 나쁘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더 설명드리기 전에 가격부터 말씀드리면,
2인기준
선녀 - 비성수기 7.9만원~ 성수기 10.9만원이고
나무꾼 - 비성수기 9.9만원~ 성수기 13.9만원입니다.
여기서 인원 추가하면 1.5씩 추가 됩니다.
다른 글램핑장의 최소가 20만원에 비하면 굉장히 저렴한 가격입니다.
근데 저렴할만도한게 확실히 고급진 느낌은 없어요 ㅋㅋ
이제부터 사진들 올려보겠습니다.
우선 선녀방입니다.
단층으로 구성되어있고,
돔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이번엔 저희가 머문 나무꾼방입니다.
외곽은 이렇게 있고,
저희는 밖에서 고기를 구워먹었습니다.
이곳은 1층과 계단이고,
계단이 상당히 가파릅니다.
나름 있을 것은 다있고,
드라이기가 안보이는데,
관리실가서 달라하면 줍니다.
기본적으로
바디워시 샴푸기본있고,
수저,집게,가위,냄비 등등 주방용품은 다 있었어요.
없는건 수건,
각자 챙겨오세요 ㅋㅋ
2층엔 어에컨과 티비도 있어서 덥지않게 잘 수 있었습니다.
그 외로
족구장도 있구요.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습니다. 물론 오래는 안하고 9시까지만 한다고하네요.
전경으로는
앞에 강아지 2마리가 보였고, 꽃밭도 있었어요.
무슨꽃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는 혹시나 필요하실 배치도와 선녀와 나무꾼음식점보여드릴께요.
음식점에서는 오리불고기파는거보였는데,
나머지 메뉴는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잘 놀다왔고,
선녀와 나무꾼 글램핑장 가실때 필요한 정도가 다 들어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부족하시면 댓글남겨주시고,
친절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재밌는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우리 놀고먹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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