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타임의 메찌형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 이예요.
저번 글에 운문댐 근처 힐튼이라는 이쁜 카페를 갔었는데,
앞마당에서 강을 보니 탁트인게 너무 보기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카페에서 커피를 다 마시고 내려가 봤는데,,
세상에 마상에 캠핑하기 너무 좋은 평지가 강 양
변으로 펼쳐져 있지 뭐예요..
이미 엄청난 사람들이 나무 밑에 자리를 잡고 텐트치고 음식을 해먹고 있었어요.
위 같은 곳이 몇백미터가 쭉 이어져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사람이 엄청 많았음에도 캠핑할 수 있는 공간은 넉넉하게 있더라구요.
위 사진은 반대편 사진 이예요.
반대쪽도 엄청난 텐트가 있네요.
제가 봣을때는 해가 위쪽사진으로 지니까 반대편에 하는게 해를 빨리 안보는 길이겠어요.
그리고 또 강 주변에 분수가 이쁘게 되어있길래 가봤습니다.
강에서 노는 사람이 없길래 수심이 깊은 줄 알았지만, 밑에 사진에 보면 사람들이 놀고있어요 ㅋㅋ
어른이 들어갔을때 허리가 안되는 물높이라는걸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분수에 와서 보니 양 쪽 야영장을 이어주는 다리가 있었고, 다리에서 물줄기를 내뱉는거였더라구요.
다리에 있어도 물에 안맞으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ㅋㅋ
저 날은 그냥 가볍게 산책하며 구경만 하다 늦어서 집으로 복귀했어요.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은 무료이며, 취사 하지 말란말은 없었으니 해도 될거같아요ㅋㅋ
그리고 낮에는 튜브나 보트도 빌려주는거 같으니 참고하세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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