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쏜다 시즌 종료 뭉쳐야 찬다2 출발

안녕하세요.

오늘 매주 일요일마다 즐겨보던 뭉쳐야 쏜다가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회에서는 너무 재미있었던 연고전 결승도 볼 수 있었고,

상암불낙스와 기아자동차의 마지막경기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연세대에 서장훈이 있었다면 더 재밌지 않았을까 생각도 들고,

이동국의 마지막 실수만 없었다면 상암불낙스가 이길수 있지 않았을까란 생각드 들더군요.

아무튼 이렇게 뭉쳐야 쏜다:전설들의 농구대잔치가 재미있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8월부터 뭉쳐야 쏜다 시즌2가 시작한다고 합니다.

출연진은

감독 안정환

코치 이동국

감초의 역할로

김용만 김성주 그리고 정형돈이 다시나오네요.

정형돈은 특히 농구를 잘했는데 왜 뭉쳐야쏜다에 안나왔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뭉쳐야 찬다 시즌2에 다시 나온다하니 반갑네요.

 

 

근데 안좋은 소식이 있는게,

뭉쳐야 찬다 멤버들이 코로나 양성반응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일단 지금까지 확인된 선수들을 보면

박태환, 모태범, 윤동식, 이형택 까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이다....

 

더 있겠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음성반응을 보인게 아닌가 싶다...

 

아무튼 방송계까지 코로나가 확산이 됐고,

이번을 계기로 잠시 방송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모두 건강하게 좋은모습으로 방송에서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