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2가 시작이 되었네요.

안녕하세요.

뭉치면찬다보고 왔습니다.

축구팬으로써 뭉치면찬다도 너무 기대하고 보고있습니다.

 

처음에는 감코진과 감초역할하는 사람들이 먼저 나왔습니다.

감독,코치 - 안정환, 이동국

감초역할 - 김성주, 김용만, 다시돌아온 정형돈

 

김성주,김용만이야 원래 재미있었고,

정형돈이 다시 돌아온건 반갑네요.

 

그 후로 같이 할 선수들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시즌1때 활약한 선수들이 더군요.

 

그리고 시즌2때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윤동식 선수까지

 

여홍철 선수가 안나온건 좀 아쉽네요.

그리고

 이후에 추가 선수들에 대한

오디션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여러 선수들이 준비가 되어있었지만,

오늘은 두 선수만 밝혀졌습니다.

 

먼저 나온 사람은,

의성군의 다비드라는 별명을 팬들이 붙여준,

씨름 선수 박정우

 

두번째는 인도 전통 스포츠 카바디의 한국 국가대표

이장군 선수입니다.

 

두 분다 비인기 종목이라, 

저는 처음 봤지만,

두 분다 씨름계에서, 인도에서는 거의 인기스타라 하더군요.

 

특히 이장군선수가 아시안게임 갔을때,

메달은 받으려면 국가복?이름까먹었음..

그것을 지원안해줘서 카바디 선수들은 사비로 사 입었다 하더군요..

 

그리고 축구실력은

저도 아마추어 리그 나가는 사람으로써 봤을때,

 

꽤나 실력자 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둘 다 어렸을때는, 축구선수를 목표로 했었다 하더군요.

축구는 초딩때만 좀 잘해도 유지됩니다 ㅋㅋ

 

아무튼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 뭉찬 소식 또 들고 오겠습니다.